존경하는 김승남 회장님 !

그동안 안녕하셨습니까 ?  저는 주한미군사업부 제 1지역대 문산지대장으로

근무하고 있는 황구연 입니다. 저희 문산지대는 회장님이하 본사 여러분의 성원에 힘입어 

오늘도 근무에 만전을 기하고 있으며, 지대운영에 특별한 문제가 없다고 자신합니다.

저는 오늘 근무지에서 퇴근하여  대단히 반갑고,  뜻깊은 선물을 회장님으로부터 받고

진심으로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싶어 이렇게 서신 올립니다.

회장님께서는 올해 설날에도 전 대원이 진심으로 좋아했던  선물을 주셨음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오늘 저를 포함하여 전 대원이 받은 선물-회장님께서 직접 집필하신 도서

 "착한 사람들의 이기는 습관 :  고맙습니다"는  

회장님의 인생철학이 깊이 담겨있는 귀중한 것 이 분명 하기에 더욱 감동하였습니다.

저희는 회장님께서 보내주신 값진 선물을  심독하여 앞으로 직장인으로서의 근무자세를 새롭게 함은 물론,

인생을 사는 후배로서 삶의 지표로 삼아 주위에 항상 감사하며, 보람차고 멋진 삶을 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젊은이 못지않게 역동적인 회장님 !   

다시 한 번 회장님의 사려 깊으신 선물에 감사드리며,

장마 기간, 무덥기도 하고 뜨겁기도 한 여름날씨에 더욱 강건하시길 충심으로 바랍니다.

주한미군사업부 제 1 지역대 문산지대장 황 구 연 배상